미국 위스콘신에 위치한 한 보호소에서 봉제인형을 뜯은 강아지를 주제로 재미있는 수사극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보호소에 머물고 있는 행크라는 개가 자기가 가장 아끼던 봉제 하마 인형을 물어뜯자, 보호소 직원들이 마치 수사극을 벌이는 듯 한 컨셉트의 사진을 찍은것.
보호소에 의하면 행크에게 왜 봉제인형을 물어뜯었는지 물어보아도 묵비권을 행사하여 수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SNS에는 봉제 인형을 수술하는 사진, 재활중인 봉제인형, 수사 받는 행크,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봉제인형 사진 등
재미있는 사진들이 업로드 되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