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영유아기 알레르기 질환, 반려동물과의 생활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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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 알레르기 질환, 반려동물과의 생활이 효과적

기사입력 2019.01.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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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19-02-01 오전 11.14.57.png▲ <사진 = 한국일보 제공>
 


어린 시절 반려동물과 함께 자란 아이의 경우 알레르기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작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의 연구팀은 두 가지 데이터를 통해 영아기 및 유아기 시절의 반려동물 노출과 천식, 알레르기 비염, 피부 질환 등을 포함한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률을 조사했다.


첫 번째 데이터는 7~8세 스웨덴 어린이 1,029명의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과 영아기 시절 반려동물 노출 과거력에 대한 것이다. 반려동물이 없는 경우 유병률은 49%에 달했으나 반려동물을 한 마리 키우는 경우 43%, 3마리 키웠던 경우는 24%에 불과하다는 결과다.


두 번째 데이터는 249명의 어린이가 자라면서 반려동물을 키운 경험과 알레르기 질환 발병률과의 관계에 대한 것이다. 반려동물을 한 마리도 키우지 않은 경우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률은 48%, 한 마리를 키운 경우 35%, 여러 마리를 키운 경우엔 21%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따르면 다수의 반려동물이 있는 환경에서 자랐을 경우 알레르기 질환 발병률이 현저히 낮다. 


지금까지 영아기에 반려동물과 함께 있는 것이 알레르기 질환 위험도를 높이는지 낮추는지에 대해서는 논쟁이 거세져 왔다. 대부분 고양이 털 알레르기처럼 반려동물이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률을 높인다고 생각했으나 최근 연구에서는 알레르기 질환 발병의 주원인이 아니거나 오히려 그 위험도를 낮춘다는 사실이 보고되고 있다.


그 이유는 다양한 항원에 노출되기 때문에 오히려 면역 시스템이 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기생충을 포함한 감염병 유병률이 감소한 나라에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는 이유와도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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