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주인 구하려 불타는 차로 뛰어든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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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구하려 불타는 차로 뛰어든 반려견

기사입력 2019.01.0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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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19-01-08 오후 5.52.02.jpg▲ 화재가 발생한 차량과 반려견 코코 <사진=댄 파란트 제공>

자신의 주인을 구하기 위해 불타는 차로 뛰어든 반려견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5일 자신의 주인을 화재 현장에서 구하려다 사망한 한 반려견의 소식을 전했다.


영국 켄트주에 거주하는 댄 파란트와 그의 가족들은 새해를 맞아 스코틀랜드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 도중 자동차 엔진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한 것을 알아차린 댄은 아들 셋을 대피시켰지만, 이내 차 문이 열리지 않아 아내와 딸, 그리고 반려견 ‘코코'와 함께 갇히고 말았다.


가족은 우선 반려견을 창문을 통해 내보낸 뒤 딸을 품에 안고 차 뒷좌석을 통해 간신히 대피했다.


스크린샷 2019-01-08 오후 5.52.09.jpg▲ 반려견 코코와 댄의 자녀들 <사진=댄 파란트 제공>
 


하지만 가족이 탈출한 것을 미처 보지 못한 반려견 코코는 주인을 구하기 위해 불타는 차 안으로 뛰어들었다. 잠시 뒤 차량은 폭발해, 코코는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사건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은 불탄 차량 앞 좌석 밑에서 코코의 유해를 발견했다.


댄은 당시 사고 상황을 떠올리며 “단 몇 초 사이에 눈앞에서 아내와 딸을 잃을 위기에 처했었다"며 “그 대신에 세상에 하나뿐인 천사 같은 반려견 코코를 잃었다"고 말했다.


댄의 아내, 카라는 “코코가 나의 비명을 듣고 구하기 위해 차로 돌아간 것 같다"며 “마음이 아프고 말로 형용할 수 없이 슬프다. 평생 코코를 잊지 못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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