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번 여름에 우리 고양이는 괜찮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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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우리 고양이는 괜찮았을까?

기사입력 2018.08.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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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고양이도 더위를 느낄까.JPG
 
<사진: 펫닥>

산책을 자주 하는 강아지와는 달리 실내에만 있어서 더위를 잘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고양이의 더위에 무심해서는 안 될 일이다. 많은 집사들이 생각하기에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달리 헥-헥 거리는 팬팅(Panting) 행동이 없어 겉으로 더워하는 티가 나지는 않지만, 고양이도 역시나 더위를 느낀다. 특히 러시안 블루, 노르웨이 숲 같은 겨울 지방의 고양이들은 강아지보다 더위에 취약할 수 있다.

 

게다가 이번 여름처럼 계속되는 불더위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습기와 온도가 동분 상승하면서 고양이가 열사병에 걸릴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고양이 열사병은 열성 경련, 의식 장애를 동반하며 나타나는 굉장히 위험한 질병이다.

 

고양이의 그루밍은 체온 조절을 위한 행동이기도 하지만 과도한 그루밍을 보인다면 열사병의 증상일 수 있다. 혹시나 그래서 그랬나 하시는 집사님도 분명 있을 것이다. 특징적으로 고양이들의 열사병 증상은 크게 3가지의 행동으로 알 수 있다.

 

1. 입으로 숨을 쉰다.

2. 마른침을 흘린다.

3. 구토, 설사를 한다.

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고양이가 있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열사병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조금만 늦어도 고양이들에게 굉장히 치명적일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깊게 관찰 하도록 하자.

 

그렇다면 이렇게 무서운 질환인 고양이 열사병은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을까? 고양이 열사병을 방지할 수 있는 몇가지 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차가운 물건 이용하기: 고온 환경에서는 쿨매트, 대리석 혹은 차가운 수건을 이용해 체온을 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2. 자주 빗질 해주기: 빗질로 죽은 털을 제거해 털 사이사이로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3. 선풍기보다 에어컨 틀어주기: 수분만 증발시키는 원리의 선풍기보다는 습도와 온도 자체를 낮춰주는 에어컨이 좋다.

4. 차가운 음식 조심하기: 차가운 음식을 자주 섭취할 경우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너무 간단하고 상식적이라서 어렵진 않지만 자칫 방심한다면 고양이들의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좋은 집사가 되려면 고양이들의 건강관리를 허투로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번 여름을 무사히 넘긴 당신의 고양이와 다음 여름도 무사히 함께하고 싶다면 반드시 기억하도록 하자.


<김현진 기자 myb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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