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아기 때 살은 키로 간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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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때 살은 키로 간다고 했는데

기사입력 2018.08.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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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잘 먹는 아이가 잘 큰다 소아비만으로 키 성장 방해까지 되기도….jpg
 
<사진: 아이누리 한의원>

비만이란 단순한 체중의 증가가 아니라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나타난 과체중이나 이로 인한 대사 장애를 동반하는 질환이다. 그 중 소아비만은 의학적으로 보통 유아기에서 사춘기까지의 연령대에서 체중이 신장별 표준체중보다 20% 이상인 경우를 일컫는다.

 

소아비만이 위험한 이유는 살이 찌고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면 어린 아이일지라도 고혈압, 당뇨병, 지방간 및 심혈관 질환과 이로 인한 합병증이 조기 발병될 수 있다는 점이다. 대한소아과 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비만한 아이의 80% 정도가 나이에 상관없이 고지혈증, 지방간, 고혈압, 당뇨병 등의 합병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뿐만 아니라 소아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70% 이상이라는 통계가 있다. 그 이유로는 살이 찌면 지방세포의 수가 늘어나는데 소아비만인 아동의 경우 정상 체중 아동에 비해 지방세포 수가 많기 때문에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또한 성인기에는 늘어난 지방세포 수는 그대로인 채 세포의 크기가 커지게 되면서 각종 성인병에 더 쉽게 노출되기 쉽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비만한 어린이의 80%는 성조숙증을 함께 겪는다는 통계가 있다. 살이 찌면서 지방이 증가해 축적되는 렙틴이라는 호르몬 물질이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시켜 성조숙증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며 키 성장에도 방해가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성조숙증으로 인해 사춘기가 1년 일찍 온다면 아이의 최종 키가 또래 평균키에 비해 약 5~6작아질 정도로 아이들 성장에 크게 위협적인 것이다.

 

건강하게 적당히 잘 먹고 적당한 운동과 잘 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아이들이다. 과한 것은 항상 모자란 것과 같다는 것과 같다는 것을 잊지 말자. 소아 비만 역시 질병이다.

 


<김현진 기자 myb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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